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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강호동 남희석 세 명의 스타 MC는 월요일 밤만 되면 1%의 칼날 위를 걷는다. 월요일밤은 이제 최고의 스타 MC의 양보할 수 없는 예능 전쟁터가 됐다. 6개월만에 ‘야심만만’이 새 단장을 해 지난 7월 28일 첫 방송을 하면서 월요일밤은 유재석의 ‘놀러와’와 남희석의 ‘미녀들의 수다’, 강호동의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의 피말리는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시청률 조시기관 TNS미디어 코리아의 지난 한달간 시청률 판도를 보면 세명의 스타 MC가 얼마나 치열한 경쟁을 벌인지를 단적으로 알수 있다.

‘야심만만-예능선수촌’-11.3%,‘미녀들의 수다’-10.2%,‘놀러와’-9.5%

‘미녀들의 수다’-10.9%,‘야심만만-예능선수촌’-9.5%,‘놀러와’-8.7%

‘미녀들의 수다’-9.8%, ‘야심만만-예능선수촌’-9.6% ‘놀러와’-9.0%

‘야심만만-예능선수촌’-11.5% ‘미녀들의 수다’-10.1% ‘놀러와’-6.9%

강호동 유재석 남희석이 4번을 맞붙은 시청률 경쟁에서 강호동이 두 번, 남희석이 두 번 1위를 차지했지만 1위부터 3위까지 1%내외의 차이에서 승부가 갈리고 있다. 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는 것이다.

이처럼 월요일밤 방송 3사의 예능 프로그램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은 세스타 MC에 대한 팬들이 고정돼 있고 세 프로그램이 게스트나 패널, 멤버들은 차이가 있지만 토크와 개인기를 선보이는 비슷한 포맷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녀들의 수다’에 대한 고정 시청자가 일정정도 확보되고 강호동‘예능선수촌’과 유재석의 ‘놀러와’는 시청층이 중복돼 출연 연예인이 누구냐에 따라 그리고 출연 게스트 연예인의 입담이 어느정도 잘 펼쳐지는냐에 따라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 차이가 나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아 세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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