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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전자 제 2의 전성기 오나





최근 공장부지 등 자산매각을 통해 금융권 부채를 전액 상환하고 무차입경영에 돌입한 기륭전자가 본격적으로 우리사주 매입에 나섰다. 이에 따라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 갔다.

29일 기륭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5.20% 상승한 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상승 흐름이다.

앞서 기륭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160만주 규모의 우리사주를 매입키로 하고 현재 일부 물량을 매입하고 있다”며 “경기가 어려울 때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진행되는 만큼 대외 신뢰도는 물론 회사 내부적으로도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륭전자는 또 3·4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주력제품의 매출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확대되고 이자소득과 환율상승에 의한 이익금 등 30억원의 영업외 이익을 포함하면 3·4분기 실적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차입경영으로 불필요한 이자비용을 없애고 여유자금 운용을 통해 이자수입을 발생시키는 등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신규사업에도 활발하게 투자함...[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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